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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산율이 나날이 줄어들고 있는 요즘인데 그럼에도 최근엔 딸을 원하는 부부들이 많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:)
먼저 어릴적 배운 내용으로 XY 염색체는 다들 아실 겁니다! 그리하여 아래의 공식이 성립되는데요ㅎㅎ
난자+ X 염색체 = 딸
난자+ Y염색체 = 아들
위 내용에 따르면 X염색체와 Y 염색체의 특성을 알면 딸을 낳을 수 있다는 얘기가 됩니다 ㅎㅎ
재미로 혹은 과학적(?)으로 보는 딸 낳는 방법 알아볼게요!
딸 낳는 방법
1. 배란기 2-3일 전 관계시 딸 낳을 확률이 올라갑니다.
이유는 여성의 배란 2-4일 전 에는 질액이 산성으로 조성이 되는데 이때 X 염색체가 선호하는 환경이라고 하네요. 그러면 딸을 낳을 확률이 높아지는 거죠. 그러나 배란기 기간에는 알칼리성으로 Y염색체와 잘 맞는 환경이 된다고 합니다. 그렇다면 아들 확률이 올라갑니다 ㅎㅎ
2. 삽입 위치는 질에 얕게 삽입해야 딸을 낳을 확률이 올라갑니다!
X염색체는 더욱 강하고 오랜 기간 생존하는데 Y 염색체는 더 짧게 살아남는 다고 하는데요. 그래서 질 내 얕은 부분에 삽입하면 X염색체가 난자에 도달할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:) X를 사수해야 딸을 낳을 수 있습니다!
3. 오르가즘이 없어야 한다?
여성의 오르가즘 도달시 알칼리성 분비물이 방출된다고 합니다. 그렇기에 Y 염색체 생존이 더 높아지겠죠? 오르가즘이 없는 관계가 딸 낳기에는 더 좋다고 하네요!
4. 저녁에 관계를 맺는다! 따뜻한 체온이 X 염색체에 더 강하기 때문에 그렇다고 합니다 ㅎ
5. 남편의 피로도가 높을 때 관계 할 것! 노동이나 운동, 과음 후에는 체액이 산성화 되어 이때가 좋다고 합니다 ㅎㅎ
딸 낳는데 도움 되는 식단?
남성은 채소위주의 식단, 여성은 고기 위주의 식단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. 그 이유도 위 내용과 유사한데요ㅎㅎ
남성은 야채/채소 위주의 건강한 식단으로 몸을 알칼리화 하고, 여성은 1-2주 전부터 고기 위주의 식단, 브로콜리, 생선, 유제품, 빵 등으로 몸을 산성화하면 딸 낳기에 최적화 된 몸이 된다고 합니다!
그렇지만 성별 구분없이 생명은 소중한 것이겠죠. 어떤 성별의 아이든 사랑스러울 겁니다!
이상으로 재미로 알아본 딸낳는 방법이었습니다 :)